관리자 | 2010-03-05VIEW 2066
경남 FC가 대전 원정 경기로 시즌 첫 승의 달콤함을 맛본다.
경남은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쏘나타 K-리그 2010 2라운드를 치른다. 1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마무리 슈팅에 문제를 보이며 0-1로 분패한 만큼 대전전에서는 이를 보완해 승리한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미드필드에서의 간결한 패스 플레이와 발 빠른 공격수의 침투를 앞세워 대전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경남은 대전과의 역대전적에서 1승 7무 3패로 열세를 보인다. 그러나 2007년 8월 15일(1-2패) 이후 치른 대전과의 최근 4번의 경기(1승 3무)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며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전방의 저격수 김동찬과 프로 2년차를 맞이한 조광래 유치원의 이용래' 이훈' 박민 등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측면 요원으로 보직을 바꾼 서상민' 김영우는 폭발적인 돌파력을 선보여 올 시즌 경남의 주 공격전술이 될 것을 예고했다.
조광래 감독은 "선수들이 사기를 잃지 말고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 앞으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 믿는다"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