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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U-18 챔피언십 개막…진주고 출전

관리자 | 2015-07-31VIEW 1214

K리그 U-18 챔피언십 개막…진주고 출전

주찬우 기자 joo@idomin.com 2015년 07월 29일 수요일

프로축구 K리그 구단 산하 18세 이하(U-18) 유소년팀들이 참가하는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 첫 대회의 막이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부터 2주간 경북 포항에서 K리그 산하 22개 유소년팀이 모두 참가하는 가운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조별리그 이후 16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결승전은 8월 10일 포항 스틸러스 홈 경기장인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도내에서는 프로축구 경남 FC 산하의 진주고가 출전한다. 진주고는 수원FC U-18, 부산 개성고, 울산 현대고 등과 한 조에 속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세 이하(U-17)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5 K리그 U-17 챔피언십'도 함께 열린다. K리그 구단 산하 10개 팀과 일본 J리그 유소년팀 2곳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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