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임창균, 14R 위클리 베스트 선정

관리자 | 2015-06-11VIEW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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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미드필더 임창균(사진)이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경기문서 1도움을 기록한 임창균을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에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임창균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전반 34분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스토야노비치에게 연결,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는데 도움을 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확한 패스와 슈팅으로 2선 공격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임창균은 현재 팀 내에서 4도움으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또 공격부문은 조석재(충주), 자파(수원FC), 미드필더는 임창균을 비롯해 노병준(대구), 이현창(충주), 최현태(상주), 수비부문은 정우재(충주), 베리(안양), 블라단(수원FC), 이원재(대구), 골키퍼 양동원(상주)이 뽑혔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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