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경남FC는 22일 안산 경찰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홈 개막 경기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서는 일본 규슈 3박 4일 여행권 1매, 제주도 왕복항공권 1매, 자전거 5대, 고성 생명환경 쌀 5포대 등 다양한 경품으로 홈 개막전을 찾는 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프타임에는 공군사령부의 경남FC 승격을 기원하는 의장대 공연 및 VIPS와 함께하는 키스타임을 통해 관중들에게 3만 원 상당의 VIPS 식사권을 제공하고, 승리 시에는 연간회원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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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2015년 팬, 도민들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Begin Again 2015 아름다운 동행＇ 캐치프레이즈의 일환으로 팬과 함께하는 시축행사를 마련하여 도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다.

개막 경기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안산 경찰청과 창원축구센터에서 치른다. 특히 개막전 상대인 안산 경찰청의 이흥실 감독은 지난해 경남FC 수석코치를 맡은 바 있어 벌써부터 양 팀 간의 신경전이 예고되어 있어, 경기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22일 경남FC의 첫 홈경기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1일전)에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