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절대 우위 제주 상대로 첫 승 꿈꾼다

관리자 | 2009-05-04VIEW 1874

시즌 개막 후 단 한 번의 승리로 거두지 못한 경남 FC가 드디어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역대 전적에서 절대 우위를 자랑하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다.

 

경남은 5일 제주를 창원종합운동장으로 불러 피스컵코리아 2009 B조 4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10경기 동안 6무 4패의 부진한 결과를 얻은 경남은 제주전을 통해 부진을 씻고 어린이날을 맞아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한다는 다짐이다.

 

경남은 지금까지 제주와 총 10번 경기해 4승 5무 1패의 우위를 보여왔다. 홈에서는 2승 3무로 제주전 불패를 자랑한다.

 

지난 결과의 좋은 기억을 안고 경남은 또다시 승리를 노린다. 베테랑 김병지가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지만 그 외는 최상의 멤버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전방에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김동현과 인디오' 이용래를 앞세워 제주의 골문을 열고 이상홍을 중심으로 무실점 수비를 펼칠 계획이다.

 

제주가 최근 원정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하고 직전 경기인 3일 전북전에서 0-5로 대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점도 경남에는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오베라' 방승환' 심영성 등의 공격수가 한 방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실점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점은 경남이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