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전역신고 골 고재성, 경남FC 살렸다

관리자 | 2014-09-22VIEW 1926

'예비역' 고재성(29)이 경남을 위기서 구해냈다.

20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7라운드에서 경남은 후반 18분 터진 고재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상주를 1-0으로 꺾었다.

지난 9일 상주에서 전역한 고재성은 소속팀 복귀 11일 만에 귀중한 승리를 선물하며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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