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24VIEW 1772
“앞으로 더 좋은 미래가 있다” 경남은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2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남이 강등권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주축 선수가 대거 빠진 포항에게 승점 1점을 따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브랑코 경남 감독 대행은 “우리는 최하위에 있고 포항은 선두권에 있어 서로 목표가 달랐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이기고 싶었다. 몇번의 찬스를 놓친 것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