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143일 만에 승리갈증 풀었다

관리자 | 2014-08-18VIEW 1719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1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지긋지긋한 무승에서 탈출했다.

경남FC는 17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주 상무를 3-1로 꺾고 강등권 탈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로써 경남은 최근 16경기 연속 무승(9무7패)으로 이차만 감독이 중도하차하고 브랑코 기술고문이 감독대행으로 선임되는 내홍을 겪었지만 143일 만에 승리하며 최하위 탈출의 희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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