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1VIEW 1801
경남FC가 김해에서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갖는다.
경남FC는 오는 8월 3일(일) 오후 7시에 열리는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경기를 김해운동장에서 치른다.
경남FC는 지난해에 이어 올시즌 지역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도내 여러 지자체에서 홈 이전경기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양산, 진주, 삼천포, 거창 등에서 홈 이전 경기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지난 4월 진주 경기에 이어 김해에서 두 번째 홈 이전 경기를 치른다.
경남FC는 김해 출신인 이차만 감독을 전면에 내세운 포스터를 제작해 눈길을 끄는 한편, 가두 홍보 행사와 초중교 방문 홍보 및 기업체 참여를 유도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