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네 경기 째 이어진 경남-서울의 '무' 행진

관리자 | 2014-08-11VIEW 1802

(베스트 일레븐)

벌써 네 번째 무승부다. 지난 세 번의 무승부를 떨쳐내고자 각각 다부진 승리를 다짐했던 경남 FC와 FC 서울이었지만 이번에도 결과는 '무'에 그쳤다.

3일 저녁 7시 김해 종합운동장에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014 18라운드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던 '홈 팀' 경남과 '원정 팀' 서울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진행하다 후반전에 스레텐(6분·경남)과 에벨톤(14분·서울)을 내세워 나란히 한 골씩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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