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1VIEW 1825
(경남=국제뉴스) 이규철 기자 = 경남 FC와 FC 서울이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은 3일 오후 7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8라운드 경기에서 경남 스레텐과 서울 에벨톤의 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14경기 동안 승리를 추가하지 못해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서울 역시 승점 1점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상위 스플릿의 마지노선인 6위 등극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