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1VIEW 1829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프로축구 경남 FC가 부산 아이파크와 무승부를 거두고 최하위로 추락했다.
경남은 6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9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2승9무8패(승점 15점)를 기록한 경남은 이날 승리를 거둔 인천에게 밀려 강등권인 최하위로 하락했다. 부산 역시 3승7무9패(승점 16점)를 기록해 11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