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1VIEW 1863
[OSEN=이균재 기자] ‘쓰러져도 다시 일어선다’경남FC의 미드필더 진경선(34)의 투혼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진경선은 지난 3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서 오뚜기 같은 투혼을 선보였다. 상대 선수에게 수차례 발등과 발목을 밟히는 부상을 당하면서도 후반 40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혼신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벼 팬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