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인천과 경남, 서로를 넘어야 산다

관리자 | 2014-08-11VIEW 1784

[스포츠한국미디어 김명석 기자] 그야말로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지는 팀은 강등권으로 추락하고, 이기는 팀은 한 숨 돌릴 수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인천과 경남은 1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0위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 20점과 함께 잔류권 안착을 노린다. 최하위 경남은 이번 경기를 잡고 최하위에서 벗어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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