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1VIEW 1906
(베스트 일레븐)
K리그 클래식 개막 후 오랫동안 순위표의 가장 밑에서 이름을 보였던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 FC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두 팀 모두 침체됐었던 과거와 조금 달라 보인다. 인천은 올라가는 분위기고, 경남은 여전히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두 팀은 강등권에 있다. 또 승점 차도 경기 하나로 뒤집힐 수 있는 상황(2점)이다. 때문에 이 경기서 사활을 걸고 승리를 따내야 하는 두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