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29VIEW 1683
[김해=조병철기자] 프로축구 도민구단 경남FC는 오는 8월 3일 일요일 오후7시 김해운동장에서 FC서울과 경기를 갖는다.
이차만 감독이 이끄는 경남FC는 K-리그 클래식 12개팀 중 11위로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영입한 크로아티아 출신 장신 공격수 에딘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2014 툴롱컵 청소년 국가대표로 맹활약을 한 괴물신인 이창민과 베태랑 진경선이 중원을, 수비진에는 루크와 스레텐, 여해성, 박주성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어느 팀과 맞서도 승리를 자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