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29VIEW 1721
프로 축구 도민구단 경남FC가 오는 8월 3일 일요일 오후 7시 김해운동장에서 FC서울과 경기를 펼친다.
이차만 감독이 이끄는 경남FC는 K리그 클래식 12팀 중 11위로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영입한 크로아티아 출신 장신 공격수 에딘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경남FC 관계자는 "2014 툴롱컵 청소년 국가 대표로 맹활약을 한 괴물 신인 이창민과 베테랑 진경선이 중원을 맡고, 수비진의 루크와 스레텐, 여해성, 박주성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어 어느 팀과 맞서도 승리를 자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