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9VIEW 1602
홈 팀 경남FC나 원정 팀 울산현대나 모두 절실함으로 무장했다. 하지만 꼬인 실타래를 풀어줄 선수도 보이지 않았고 조직적인 힘도 떨어졌다. 마지막 결정력 부족은 가장 아픈 부분이었다. 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보여준 경기였다. 이긴 울산도 패한 경남도 박수 받기는 어려웠던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