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6VIEW 1756
경남이 고민에 빠졌다. 이차만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1대4로 졌다. 3월 이후 11경기 째 연속 무승이다. 9일 전남에게 1대3으로 진 뒤 최근 2연패 중이기도 하다. 문제는 다음 경기다. 19일 홈에서 울산과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울산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