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6VIEW 1693
‘경남의 분위기 반전은 박주성과 김인한이 시작한다!’
경남FC의 양 기둥 박주성(DF,30)과 김인한(FW,26)이 후반기 첫 홈경기를 잔뜩 벼르고 있다.
경남FC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일구겠다는 각오다.
특히 박주성은 부상으로 전반기 공백을 컸던 이한샘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게 되면서 후반기 더욱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이한샘은 부주장으로 박주성을 보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