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FC 외국인 기술고문 효과 있을까

관리자 | 2014-07-12VIEW 1774

경남 FC가 강등 탈출을 위해 '외국인 기술고문 영입'이라는 파격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경남은 지난달 천안 전지훈련 당시부터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출신의 브랑코 바비치(64) 기술고문을 영입해 팀에 합류시켰다.

구단 측은 기술고문 영입에 대해 "지난해와 같은 강등의 살얼음판을 다시 걷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6개월 계약한 바비치 고문의 공식 직함은 기술고문이지만, 감독의 권한을 대부분 위임받았다. 전지훈련 당시부터 휘슬을 잡고 전술 수립과 훈련, 선발 라인업 구성 등을 책임지고 있다.

경남 FC 외국인 기술고문 효과 있을까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764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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