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2VIEW 1902
(cnb=강우권 기자) 경남fc와 창원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2014 경남fc 미들스타리그가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1주일간의 휴식기를 갖은 후 지난 5일 리그를 재개했다.
창원a, 창원c, 진해권역에서 치열한 승부의 장이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각 리그별 중위권 다툼이 치열했다.
창원a 권역에서는 창덕중이 창원중을 상대로 오민성의 황금 같은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둬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명서중은 도계중을 맞아 각각 2골을 주고받으며 승점 1점씩 나눠 가졌지만 리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