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2VIEW 1760
(cnb=강우권 기자) 김영광(gk,31)이 지난 5일 수원 원정에서 올시즌 3번째 mom에 오르며 ‘경남fc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영광은 이날 6개의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선방했다. 김영광의 슈퍼세이브는 휴식기 천안 전지훈련에서 김동훈 골키퍼 코치와 체중 감량과 테니스공 특훈 등 절치부심 반격을 준비한 결과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