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2VIEW 1687
"축구를 보면 도서관이 생긴다!" 경남FC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남FC 사랑 나눔 도서관` 개관을 위한 `기부 티켓`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 확충을 위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게 1,000원에 티켓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해당 학생 이름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경남FC는 수익금으로 `경남FC 사랑 나눔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하는 것이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