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2VIEW 1829
K리그 클래식 경남은 13일 열리는 전북과의 홈경기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남FC 사랑 나눔 도서관’ 개관을 위한 ‘기부 티켓’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내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 확충을 위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게 1000원에 티켓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해당 학생 이름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은 수익금을 통해 ‘경남FC 사랑 나눔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