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세르비아 출신' 브랑코 기술고문 영입

관리자 | 2014-07-07VIEW 1882

경남FC는 3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세르비아 출신 지도자 브랑코 바비치(64)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오랜 기간 지도자로 인정을 받은 배테랑 브랑코 기술 고문은 하반기부터 이차만 감독을 보좌하는 동시에 유소년 클럽에 기술 지도를 할 계획이다.

브랑코 기술 고문은 선수 시절 유고 국가대표로 4년간 활약했다. 구 유고와 프랑스, 벨기에 등지에서 각광을 받았던 스타 출신이다. 또 지도자로 활약하며 구 유고계 스타플레이어 스탄코비치, 보반 등을 키운 지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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