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대우조선해양과 거제고 축구부에 후원용품 전달

관리자 | 2014-07-07VIEW 2029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재호 기자] 경남FC와 대우조선해양이 거제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거제고등학교에 축구 용품을 지원했다.

지난 2일 거제고등학교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성대 상무, 거제고등학교 윤정업 교장, 경남FC 박재영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품트레이닝복, 운동화 등 2,000여만원 상당의 축구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FC와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1차용품 전달 이후 9월 2,000여만원 상당의 축구 용품 2차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성대 상무는 “기업과 프로축구단의 스폰서십 계약이 기존의 방식에서 나아가, 지역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이 수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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