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조원희, 오미야 입단..강등권 탈출 이끈다

관리자 | 2014-07-07VIEW 1790

[풋볼리스트] 정다워 기자= 조원희(32)가 경남FC를 떠나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유니폼을 입는다.

경남은 4일 조원희와의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조원희는 지난 3월 원 소속팀 우한주얼을 떠나 임대 신분으로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경남은 조원희가 팀 사정을 고려해 연봉을 낮춘 만큼 해외 이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었다. 조원희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J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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