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김영광 선방쇼' 경남, 수원과 0-0 무승부

관리자 | 2014-07-07VIEW 1844

[스포츠투데이 오창섭 기자]경남 FC가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쇼에 힘입어 수원 삼성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남은 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3라운드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0-0로 비겼다. 이로써 경남은 시즌 전적 2승7무4패 승점 13점을 기록했고 수원은 5승5무3패 승점 20점이 됐다.

수원은 정성룡을 비롯해 염기훈과 오장은을 제외한 채 경기에 나섰다. 경남은 조원희가 일본으로 이적했다. 양 팀은 전반 중반까지 지루한 공방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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