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 2008-07-31VIEW 2093
경남의 간판 공격수 김진용이 포함된 K-리그 올스타가 2008 한일 올스타전 'JOMO CUP(조모컵) 2008'을 앞두고 연습경기를 치렀다. 차범근 수원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올스타는 30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경희대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의 실전감각을 조율했다. 당초에는 자체 팀 훈련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올스타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차 감독의 뜻에 따라 갑작스럽게 연습경기가 열리게 된 것.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이날 연습경기에서 차 감독은 전후반 각각 3-4-3 시스템과 4-4-2 시스템을 시도하면서 선수들의 감각을 조율했다. 경남의 희망 김진용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었고' 4-4-2 시스템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를 소화했다. 또한 김진용은 상황에 따라 전방의 장남석-정조국과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하며' 전방 깊숙히 침투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보여줬다. 한편 K-리그 올스타는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거의 경기장 반만을 사용했다. 그러나 몇 차례 좋은 득점기회에도 불구하고 득점에는 실패' 경기는 0-1로 끝났다. 그러나 차범근 감독과 선수들의 얼굴에는 여유가 묻어나왔다. 어차피 이날 경기는 한일 올스타전을 대비한 준비과정일 뿐이라는 반응. 몸 상태를 확인하고'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주목적이기에 100%의 상태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J리그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보여주겠다는 것이 K-리그 올스타의 마음가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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