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서상민vs조동건' '수퍼루키' 주말 충돌

관리자 | 2008-05-09VIEW 1887

올 시즌 신인왕 레이스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슈퍼루키'들이 오는 주말 K-리그 9라운드에서 충돌한다. 프로 데뷔전에서 나란히 2골을 몰아치며 스타덤에 오른 서상민(경남)과 조동건(성남)이다. 두 선수는 오는 1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 슈퍼루키 충돌 신인왕 경쟁에서 출발은 서상민이 빨랐다. 3월 9일 대구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폭발시키며 단숨에 주목을 끌어모았다. 이에 뒤질새라 조동건도 프로 첫 경기였던 3월 29일 제주전에서 2골을 터트렸다. 이어 2번째 경기인 전남전에서도 연속으로 2골을 성공시켰다. 현재 서상민은 3골' 조동건은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서상민보다 프로 데뷔 신고가 늦었던 조동건이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간 상태다. 이번 주말 경기는 이들 특급 신인의 정면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서상민은 성남전에서 득점포를 재가동해 역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고' 서상민은 내친김에 더 멀리 달아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신인왕 경쟁에 욕심을 드러내고 있어 흥미로운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 경남' 안방불패 계속된다 홈 팀 경남은 안방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홈에서 치른 6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2승 4무). 강팀 서울' 수원을 상대로도 각각 0-0' 1-1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전에서도 홈 무패 기록을 이어갈 태세다. 홈에서의 전적 뿐 아니라 컵대회와 정규리그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연속 무패(3승 2무)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도 경남에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다. 조광래 감독이 벤치를 비웠던 지난 대전 원정 경기에서는 종료 직전 골을 터트리며 2-1의 역전승을 거두기도 했다. 경남의 상승세에는 김동찬의 활약이 있다. 시즌 초반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다 2군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을 통해 조광래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그는 경기를 치를수록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신임을 얻고 있다. 김동찬은 좌우를 오가는 엄청난 활동량과 활발한 측면 침투를 통해 팀의 공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대전전에서는 팀의 2골에 모두 관여(1골1도움)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성남전에서도 '해결사'로 투입될 전망이다. ▲ 성남' 경남 원정 강세 이어갈까 경남이 올 시즌 홈 무패의 강세를 믿고 있다면 성남은 역대 전적에서 그 우위를 찾고 있다. 그동안 3차례의 경남 원정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는 근거다. 성남은 지난 8라운드에서 포항에 패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리그 2위를 지키는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서울에서 성남으로 복귀한 두두는 쾌조의 컨디션으로 골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두두는 현재까지 정규리그 8경기에서 8골을 기록' 득점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파트너 모따의 위력도 여전하다.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3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남의 요주의 대상이다. 경남 vs 성남 (창원종합' 05/10 15:00) - 2007년 상대전적 04/21 경남 0 : 2 성남 08/29 성남 1 : 2 경남 - 경남 최근 5경기 연속 무패 (3승 2무) - 경남 최근 4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 경남 최근 하우젠K-리그 5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 경남 올시즌 홈 무패 (2승 4무) - 경남 최근 홈 2경기 연속 1 : 1 무승부 - 경남 김동찬 지난 대전전 1골 1도움 - 성남 대 경남전 원정 전승 (3승) - 성남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무득점 - 성남 두두 지난 포항전 2득점 - 성남 김정우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1골 1도움) - 경남 역대 통산 대 성남전 1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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