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17일부터 키프로스 전훈 돌입

관리자 | 2008-01-14VIEW 2122

2년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경남 FC가 '약속의 땅' 키프로스로 떠난다.
 
경남은 1월 17일부터 2월 13일까지 유럽 지중해에 위치한 섬나라 키프로스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갖는다.
 
키프로스는 겨울에도 15~20도를 유지하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에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천혜의 전지훈련지다. 특히 유럽 명문 클럽들에게 인기가 높은 겨울 전훈지로 알려져있다. 경남이 다양한 실전 상대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키프로스는 조광래 감독에게 '약속의 땅'이기도 하다. 조광래 감독은 키프로스로 처음 동계훈련을 다녀왔던 2000년에 안양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조광래 감독은 “키프로스에 전지훈련을 자주 갔었다. 유럽의 수준 높은 팀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실전 경험을 쌓기에 이보다 좋은 곳이 없다”며 전훈지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많은 팀들과 실전경기를 가지면서 팀 전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며 전훈 구상을 밝혔다.
 
경남이 전훈지로 택한 키프로스의 운동장 시설은 5면의 천연잔디구장으로 구성돼 있다. 야간 경기가 가능하고 숙소와 운동장이 도보로 5분 거리여서 연습과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경남은 전훈 기간 동안 체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폴란드 등 동구 1부 리그 팀들과 약 15~20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