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선수단' 김태호 구단주 예방

배진경 | 2008-01-11VIEW 2438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

김태호 경남 FC 구단주가 김영만 대표-조광래 감독 체제로 정비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태호 구단주는 1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영만 대표와 조광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을 만나 “올해 새로운 대표 이사와 감독 체제로 출발하게 됐으니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김태호 구단주는 지난 시즌 경남이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에 대해 “경남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기업구단보다 열악한 사정이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로 올 시즌 선전을 당부했다.

도민구단의 역할도 강조했다. 김태호 구단주는 “훌륭한 감독의 지도 아래 팀 플레이의 응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마음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결과로 도민의 자긍심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영만 대표에게도 구단 재정 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유소년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감독과 상의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선수단의 구단주 예방은 오는 17일 떠나는 사이프러스 전지훈련을 앞두고 새해인사 와 구단주의 선수단 격려 차원에서 이뤄졌다. 스포탈코리아

사진= 새 출발 앞둔 경남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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