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07-12-17VIEW 2098
경남 FC가 전북 현대와 골키퍼 일대일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경남은 17일 전북에 주재덕(22)을 보내는 대신 지난 3시즌 동안 전북의 백업 골키퍼 역할을 했던 성경일(24)을 영입하기로 했다.
성경일은 올 시즌 10경기에 나서 13실점을 기록하며 전북 주전 골키퍼 권순태의 부상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웠다. 각급 청소년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팀의 전 감독인 핌 베어벡으로부터 1기 멤버로 선택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을 정도. 그러나 팀내에서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경남은 성경일을 영입하면서 올 시즌을 끝으로 상무에 입대한 이정래의 공백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성경일은 경남 선수단의 휴가가 끝나는 내년 초 정식으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