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6강 PO] 경남 FC' 플레이오프 포항전 관중 무료 입장 실시

관리자 | 2007-10-19VIEW 2129

창단 2년 만에 역사적인 ‘빅매치’를 치르게 된 경남 FC가 관중 몰이에 나섰다.
 
경남은 20일 저녁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포항과의 정규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 경남 도민들에 대해 ‘무료 입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홈관중을 최대한 확보해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태세다.
 
시즌 내내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한 경남이지만 단판 토너먼트로 벌어지는 플레이오프에서의 승부는 섣불리 장담할 수 없다. 경기 당일 여러 변수에 따라 승부가 갈릴 공산이 크다.
 
감독의 지략과 선수들의 컨디션 등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 외에 승부를 좌우할 만한 가장 큰 변수는 관중의 응원 열기다. 정규리그 4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확정지은 경남은 홈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팬을 경기장으로 불러 모은다면 홈 어드밴티지를 제대로 누리는 셈이다.
 
기대감을 갖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수억 원을 들이는 것 이상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반드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경남 구단 관계자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축하고 그동안 응원해주신 도민들을 위해 무료 입장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더 좋은 경기를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