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마음을 담은 떡 2'500개 나눔 행사”

관리자 | 2013-03-08VIEW 6275

경남FC “마음을 담은 떡 2'500개 나눔 행사” 4~8일까지 선수' 직원 동참 “경남FC 마음을 담은 떡 2'500개를 나누다” 경남FC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은 3월 1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남도민들을 대상으로 떡 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일 경상남도 도청을 시작으로 8일까지 창원시청' STX' 학교 등에서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떡 나눔 행사는 이른 출근 및 등교 시간에 이루어졌으며' 경남FC의 마스코트인 군함이가 동참해 2'500개의 떡을 도민들에게 나눠졌다. 1 일차 3월 4일 오전 7시 고래세' 권태안' 허영석 선수와 사무국 직원은 출근하는 도청직원을 대상으로 준비한 떡 500개를 돌렸다. 선수 및 사무국 직원들은 일일이 도청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3월 10일 열리는 홈 개막전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2 일차 5일 경남FC 마스코트인 군함이와 사무국 직원은 출근시간 창원시청과 인근 주변에서 떡 나눔 행사를 이어나갔으며' 시청 직원 및 시민들에게 개막전에 찾아와 경남FC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3 일차 경남FC 사무국 직원은 6일 STX를 직접 방문하여 출근하는 STX직원들에게 500개의 떡을 나눠졌다. 특히 STX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떡나눔 행사를 펼치면서 경남FC를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오후 7시 메가스토어에서는 김형범 선수와의 게릴라 데이트를 열었다. 이번 게릴라 데이트는 김형범 선수와 팬들이 직접 김밥을 만들어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하여 김밥을 전달하였다. 4' 5 일차 7일은 창원 시내를 구단 직원이 돌아다니며 500개의 떡을 나눠줬다. 8일 오전 7시 창원 토월중학교' 안남중학교' 대방중학교' 사파중학교' 삼정자중학교를 찾아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을 나누어 줬다. 이날 오후에는 경남FC의 꽃미남 임요환' 고래세' 손재영 선수가 경남관광고등학교를 찾아가 배식 봉사활동과 팬 사인회를 열었다. 선수들은 앞치마' 위생모자' 위생마스크를 쓰고 경남관광고 학생에게 돈가스와 김치를 배식하고 30분 동안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경남관광고 신은아 학생은 “선수들이 찾아와 배식을 하는 것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임요환 선수의 큰 키와 연예인 같은 얼굴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올 시즌 <도민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경남FC는 2013시즌 지역 밀착 마케팅과 함께 도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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