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2013시즌 유니폼 ‘The FINALE’ 발표

관리자 | 2013-02-27VIEW 6181

경남FC 2013시즌 유니폼 ‘The FINALE’ 발표 도·시민구단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클럽의 자부심과 구단의 정체성 확립 클럽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며 디자인은 더욱 역동적으로 표현 2012시즌 K리그 상위스플릿 진출과 FA컵 준우승을 달성한 경남FC가 2013시즌 유니폼 ‘The FINALE’를 공개했다. 경남FC는 2005년 창단해 10년이 안 되는 짧은 구단의 역사동안 매 시즌 기업구단들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성장했다. FA컵 준우승 2회와 2012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상·하위 스플릿 제도에서 상위 스플릿에 입성하며 도·시민구단의 모범답안이 되고 있다. 올시즌 유니폼은 붉은 장미색상과 유니폼을 가로지르는 사선을 구단의 전통으로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작년에 이어 밝은 레드 바탕에 사선 부분을 진적색을 표현해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살림과 동시에 유니폼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했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2012시즌은 경남FC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심플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면 2013시즌 유니폼은 사선이 중앙에서부터 퍼져나가는 형태로 인해 전 시즌에 비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하게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구단의 모토인 ‘도민 속으로’와 시즌 슬로건인 ‘장미전쟁2: 파죽지세’의 컨셉과 연결되는 이 부분은 경남FC가 도민 속으로 파고들어 도민의 자긍심인 구단이 되고자 하는 표현과 동시에 2013시즌 거칠 것 없는 기세로 K리그 클래식을 지배하며 멈출 수 없는 승리의 행진을 계속하라는 강한 염원을 담고 있다. 앰블럼의 구단영문 부분 및 유니폼의 디자인 포인트로 홈과 어웨이 유니폼 공통적으로 골드 색상을 사용해 경남도민의 대표로서의 자부심과 지난 시즌의 성적을 넘어선 경남FC의 영광의 시대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어웨이 유니폼은 기존 K리그 클래식 팀들이 많이 사용하는 백색에서 탈피해 차별성을 두었으며 구단의 주색상인 레드/골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의 배색을 고려하였고 팬들이 평상시 패션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모던한 회색을 사용했다. 유니폼 디자인을 담당한 험멜코리아(대표이사 변석화)의 조주형 디자이너는 “경남FC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표현하려 노력했으며' 도민구단으로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매 시즌 기업구단에 도전하는 경남FC의 도전정신과 명문구단으로 도약하여 영광의 역사를 써내려가라는 의미에서 유니폼의 명칭을 ‘결승’을 상징하고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유니폼 발표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의미에서 ‘The FIANALE’라고 이름 붙였다”고 말했다. 초경량 소재인 ‘에어로쿨’을 사용' 선수들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여 기능성면에서도 최적화한 이번 유니폼은 3월 4일부터 경남FC 온라인 메가스토어(www.gfc-megastore.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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