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남FC 직원 워크숍 15~16일 남해에서 개최 2013년 경남FC 직원 워크숍이 15~16일 남해에서 열렸다. "도민속으로" 를 슬로건으로 2013 시즌을 야심차게 준비중인 경남FC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연고지 밀착" "마케팅 전략 및 스폰서십" "경남FC 비전"에 관한 주제를 놓고 주제발표와 조별 분임 토의를 진행 했다. 15일 오후와 16일 오전 두 차례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의 정보를 교류하고 토의를 통해 2013시즌 개막전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밀착 등에 대해서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양상국과 닮은 강종국 선수를 내세워 팬사인회를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개최하는 방안＇ 적십자 경남지사와 헌혈캠페인 공동전개-입장권할인방안＇ 영어축구교실활성화 등 개막전 관중 유입에 대한 활발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구단은 이날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3월 10일 개막전을 비롯한 홈 경기 대책과 구단정책 수립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고＇ 직원들은 남해 금산에 올라 각오를 다지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