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제주 전지훈련 출발

관리자 | 2013-02-15VIEW 5749

경남FC 제주 전지훈련 출발 “FA컵 우승과 상위 스플릿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 경남FC가 FA컵 우승과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15일 오후 제주도로 마지막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난 2월 8일 태국에서의 20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11일 오후 복귀한 선수단은 함안과 창원을 오가며 훈련을 실시했으며 경남FC 2013시즌 “도민속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해 각오를 새롭게 했다. 경남FC 선수단은 이번 전훈에서 태국전지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와 기존선수와 새롭게 영입된 선수 간의 조직력 강화와 득점력 배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김형범 선수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존 선수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 경남FC가 절대 약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피지컬 코치로 영입된 블라도 코치는 “1년 동안 이루어지는 시즌인 만큼 첫 단추인 1라운드에 초점을 맞춰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 올리겠다.”며 막바지 전훈에 임하는 각오를 나타냈다. 경남FC 선수단은 오는 27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28일 창원축구센터로 돌아와 3월 3일 인천과 K리그 클래식 첫 경기(원정)와 10일 부산과의 홈 개막전에 대비한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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