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최현연 “팬 위해 유니폼 13벌 쏜다”
관리자 | 2013-02-06VIEW 5607
경남FC 최현연 “팬 위해 유니폼 13벌 쏜다” SNS 감사 이벤트 ... 13은 최현연의 등 번호 경남FC의 살림꾼으로 지난 2012 시즌 경남FC가 그룹A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최현연 선수가 지난 5일 오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SNS를 통한 이벤트를 펼쳤다. 2011년 부상의 아픔을 딛고 지난 2011 시즌 경남FC에 입단한 최현연 선수는 위치를 가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경남 FC의 살림꾼 역할을 했고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8월 26일 스필릿 진출을 결정짓는 광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통쾌한 역전 골을 성공시켜 경남승리의 주역이 됐고'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 했다. 최현연 선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월 5일 오후 10시 최현연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joosin_b_h)을 통해 “이벤트 시작”이라는 글에 대해 선착순으로 댓글을 달아준 13명의 팬에게 자신의 등번호 13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로 주겠다고 썼다. 최현연 선수는 “앞으로 더 많은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선수로' 경기장에서는 실력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