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조르단과 하강진(GK) 맞트레이드 하강진 “올 시즌 40경기 출전 목표＇ FA컵 우승위해 노력하겠다” 경남FC가 성남 골키퍼 하강진과 공격수 조르단(콜롬비아)을 맞트레이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1989년인 하강진(193cm 86kg)은 2011년 성남시절 FA컵 우승 당시 성남 골문을 책임졌던 멤버로 성남의 주전골키퍼로 활약했다. 하강진은 2010년 수원에 입단해 14경기에 출전했고＇ 2011년 성남으로 이적해 2012시즌까지 53경기에 출전했다. 안정감 있게 수비를 리드하고 승부차기가 장점이다. 경남은 하강진의 영입으로 김병지의 공백을 메우면서 백민철과 함께 뒷문을 책임질 든든한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하강진 선수는 “ 올시즌 40경기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 꼭 FA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입단소감 - 지난 시즌 경남은 8강에도 올랐고 FA컵 준우승도 차지한 막강한 팀이다. 경남FC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올 시즌 목표 -올해도 경남이 그룹A에 진입하고 1부 리그에 안착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난 시즌 활약이 부진했는데 이제는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보면 된다. 경남 구단이 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몸을 던져 막겠다. 개인적인 목표 올 시즌 40경기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감독님이 올 시즌 FA컵 우승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꼭 우승하도록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생각이다. 프로필 이름 하강진 (河康鎭) /영문명 Ha＇ Kang Jin 포지션 GK 생년월일 1989-01-30 키 193 Cm 몸무게 86 Kg 출신학교 고창초등학교＇ 세일중 장훈고 숭실대 기록 2010년 수원 입단 14경기 출장 18실점 2011년 성남 30경기출장 43실점 2012년 성남 23경기출장 35실점 계 67경기 출장/ 96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