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강민혁선수 6일 제주에서 결혼

관리자 | 2013-01-01VIEW 6134

경남FC 수비수 강민혁 선수(30)가 오는 6일(일) 오전10;30분 제주 하니 크라운 호텔에서 권미선씨(30)와 결혼한다. 제주중' 제주오현고' 대구대 출신의 강민혁은 경남FC '연습생 신화'의 주인 공으로 팬들에게는 더 잘 알려져 있다. 강민혁선수는 지난 2006년 창단 때 연습생으로 들어와 35경기에 출전' 1골 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며 ‘연습생 신화 ’의 주인공이 됐다. 2007년 제주로 이적했고 2008~2009시즌 광주상무' 2010~2011 제주' 2012 시즌에는 친정팀 경남으로 돌아와 묵묵히 제 몫을 다해내며 팀이 상위 그룹(그룹A) 진출과 FA컵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신부 권미선 씨와는 대학 3학년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왔고' 현재 제주에서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 ps 강민혁 선수 2일 오후 3시부터 창원축구센터에서 시작되는 선수단 훈련에 팀이 먼저라며 합류한뒤 4일 제주로 내려간답니다. 안타깝게도 신혼여행은 잠시 보류...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