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위클리 베스트 주간MVP-경남FC 최현연
관리자 | 2012-08-28VIEW 5328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주간MVP-경남FC 최현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11 -최현연' 정다훤 MF 최현연 / 경남의 그룹A 진출과 함께 이름 석자를 또렷이 각인시킨 한 방. 1득점. DF 정다훤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모두에서 빛나는 활약.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매치 경남 FC 2:1 광주 FC 2012. 8. 26 창원축구센터 주심 최명용 부심 김정식 부심 김정호 대기심 유선호 * 선정 :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연맹 부총재' 경기위원장' 심판위원장' 경기감독관) 도.시민구단으로는 유일하게 상위 리그 티켓을 확보한 경남FC에 경사가 겹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K 리그 2012 30라운드 주간 MVP로 최현연선수' 베스트일레븐 수비 부문에 경남FC 정다훤선수를 각각 선정했다. 연맹은 또 경남이 광주에 2-1로 역전승한 경기를 베스트 매치로 뽑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열린 K리그 3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MVP' 베스트 일레븐'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선정했다. 경남은 지난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광주를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마지막 남은 상위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이날 최현연은 후반 18분 김인한의 패스를 받아 광주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자신의 첫 골이자 경남FC를 상위리그로 진출시킨 천금의 결승골이었다. 최현연은 이 한방으로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고' 부상치료와 무명의 설움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올 시즌 첫 번째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되는 동시에 주간 MVP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최현연은 서울 몰리나 포항 황진성과 함께 평점 7.5점을 받아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정다훤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모두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쳐 팀 승리에 기여했다고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다훤은 수원 보스나(7.5)에 이어 평점 7.0을 받았고 올 시즌 첫 번째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