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0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 부문 경남FC 까이끼 선정 까이끼 수원전 1골 1도움 맹활약 팀 승리 견인 올 시즌 5번째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K 리그 2012 20라운드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부문에 경남FC 까이끼선수를 선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12일 열린 K리그 2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MVP＇ 베스트 일레븐＇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뽑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연맹 부총재＇ 경기위원장＇ 심판위원장＇ 경기감독관)는 13일 20라운드 수원원정 경기에서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경남의 에이스로 팀 상승세를 견인하며 1득점 1도움을 올린 까이끼 선수를 강원 웨슬리와 함께 공격수 부문 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까이끼선수는 지난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8분 강승조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으며 후반 6분 김인한 선수의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1골 도움으로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한편 까이끼 선수는 3월 4일 대전전＇ 5월 20일 성남전＇ 6월 14일 광주전＇ 6월 17일 울산전에 이어 올 시즌 5번째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