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끼 김인한 16R 베스트11 선정
관리자 | 2012-06-19VIEW 4602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6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 부문 경남FC 까이끼 선정 미드필더부문 경남FC 김인한 선정 1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매치 경남FC 3 : 울산현대 2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K 리그 2012 16라운드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부문에 경남FC 까이끼' 미드필더 부문에 김인한 선수를 각각 선정했다. 또 지난 6월 17일 울산을 3:2로 꺾은 경남FC를 1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매치로 선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7일 열린 K리그 16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MVP' 베스트 일레븐'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뽑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연맹 부총재' 경기위원장' 심판위원장' 경기감독관)는 18일 16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 공격의 세밀함을 높인 엔진 역할을 하며 1득점 1도움을 올린 까이끼 선수를 상주상무 박상희와 함께 공격수 부문 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술위원회는 또 까이끼' 윤일록과 함께 하는 경남 스타일의 유려한 패스플레이를 펼치며 결승골을 터트린 김인한 선수를 수원 이용래' 전북 에닝요 김정우와 함께 최고의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 일레븐 으로 선정했다. 경남FC는 지난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전반31분 강승조의 캐논 슛을 시작으로 1-0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울산 마라냥과 김신욱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경남은 포기하지 않고 까이끼' 김인한 선수가 동점골과 재역전골을 터트려 울산을 3-2 펠레스코어로 이겼다. 까이끼 선수는 3월 4일 대전전' 5월 20일 성남전' 6월 14일 광주전에 이어 올 시즌 4번째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고' 김인한 선수는 처음으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16라운드(6.17) * 선정 :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연맹 부총재' 경기위원장' 심판위원장' 경기감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