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정 승리로 터닝포인트의 계기로 !!
관리자 | 2012-05-04VIEW 5358
부산원정 승리 통해 터닝포인트의 계기로!! 경남FC 부산원정 2012. 5.5 오후 3시 / 부산아시아드 경남FC가 5일 (어린이날) 오후 3시 부산 아이파크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 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최근 경남FC가 부진의 터널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다. 경남은 최근 3경기서 1무 2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경남은 승점 8점(2승 2무 6패)으로 14위' 최근 3경기 무승 (1무 2패)' 올 시즌 원정성적도 1승 1무 3패로 다소 저조하다. 승리가 절실하다. 부산전에서 승리해 터닝포인트로 삼아야 한다. 부산과는 지난 시즌 2번 맞붙어 두 번 다 이겼다. 6월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결에서 경남이 부산에 3-2로' 10월 2일 부산원정경기에서는 1-0으로 각각 이겼다. 역대전적에서도 경남은 11승 1무 6패로 우세하다. 경남은 윤신영이 4경기 출전불가 라는 징계를 받아 경기에 뛸 수 없는 만큼 수비진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19실점의 대전' 18실점의 광주에 이어 17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수비의 불안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올 시즌 부산은 한 마디로 질식수비로 요약할 수 있다. 승점 16점으로 리그 6위 (4승 4무 2패/ 9득점 7실점)를 달리고 있는 부산은 최근 6경기 연속 무패행진 (4승 2무)을 보이고 있고 최근 6경기에서 단 1실 점 만 내주는 그야말로 ‘질식수비’를 자랑한다. 6경기 중 세 경기가 모두 1대 0승리인 것만 보아도 알수 있다. 4실점의 수원과 6실점의 울산에 이어 7실점으로 최소 실점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부산의 수비진을 뚫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철저한 연구와 대비가 필요하다. 부산의 빗장을 열기 위해서는 역습과 중거리 슈팅이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경남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징크스를 잘 활용해야 한다. 경남과의 최근 3경기서 모두 패배했고 역대 통산 전적에서도 6승 1무 11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탄탄한 수비진과 박종우 김한윤' 이종원과 맥카이 등이 버티는 중원싸움도 경계해야 한다. 원정응원단 5일(토) 낮 12시30분 창원축구센터출발 / 선착순 40명 경남FC는 선수단이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산 원정경기에 응원단 버스를 운행한다. 참가 접수는 4일(금) 오후 5시까지. 출발일시는 5일(토) 낮 12시30분' 창원축구센터 본부석 출입구 앞' 인원은 선착순 40명.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중고생 5천원' 초등학생이하 무료(입장 권 및 식비 미 포함)이다. (*경남FC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관전포인트 -. 경남 FC 리그 14위 (2승 3무 6패) 최근 3경기 무승 (1무 2패) 이번 시즌 원정 1승 1무 3패 지난 시즌 상대전적 우세(2승) 윤신영 4경기 징계 결장 -. 부산 아이파크 리그 6위 (4승 4무 2패) 최근 6경기 연속 무패행진(5승 2무) 최근 6경기에서 단 1실점 이번 시즌 홈경기 1승 2무 1패 -. 상대전적 경남 역대 대 부산전 전적 11승 1무 6패 - 2011년도 상대전적 06/18 경남 3 : 2 부산 10/02 부산 0 : 1 경남 -. 중계 CJ헬로비전 부산(생) -. 심판 최명용-장준모-이정민-고형진 □ 경남 대 부산 역대전적 - 11승 1무 6패(24득점 17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