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소식 김병지 윤일록 - 18일 홍병보 장학재단 주최 자선 풋살 경기 참가 살아있는 전설 경남FC 김병지 골키퍼와 윤일록 선수가 18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경기에 참가한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동기를 부여하는 자선 행사에서 김병지 윤일록 선수는 풋살 자선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며 김병지 선수가 풋살 경기에서도 골 넣는 골키퍼의 면모를 보여줄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남FC의 윤일록은 올 시즌 4골 6도움을 올렸고 올림픽 대표로 출전해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올 시즌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다. 홍명보 장학재단의 자선축구는 홍명보 감독과 김병지를 포함해 안정환 등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들이 대거 참석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