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AFC 최고의 골 후보
관리자 | 2011-11-02VIEW 5219
경남FC 윤빛가람 AFC 올해의 최고의 골 후보에 올라 2011 AFC 올해 최고의 골 투표 (~11월 22일) 경남FC 윤빛가람(경남)이 올 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대회에서 나온 가장 멋진 골을 뽑는 '2011 AFC 올해 최고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 홈페이지는 11월 2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FC 시상식을 앞두고 이달 22일까지 올 한 해 최고의 골을 뽑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총 11명의 후보중 한국 선수로는 윤빛가람과 염기훈이 이름을 올렸다. 윤빛가람은 1월 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1 카타르 아시안 컵 8강전 연장 종료 직전 극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시켜 이란을 1-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윤빛가람의 인상적인 골로 4강에 진출했다. 2011 AFC 올해 최고의 골 투표는 AFC 홈페이지 (http://www.the-afc.com/en/annual-awards-fanzone/awards-2011-best-goal)를 통해 참가 가능하다. 각 골은 모두 동영상으로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AFC 시상식은 23일 열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