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사생대회 심사평 “그림에 힘이 넘치고 그림을 대하는 열정 돋보여” 초등부 : 대상 이예진 / 최우수 이상엽 유치부 : 최우수 오수민 수상작 경남FC 메가스토어 전시 예정 * 첨부 사진-초등부 대상 경남FC가 경남도내 유치원생 및 초. 중.고생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사생대회 초등부 대상에 이예진양(창원토월초등 4년)＇ 최우수에는 이상엽군(창원용호초등 2년)이＇ 유치부 최우수에는 오수민(김해 빛누리 유치원) 어린이가 각각 차지했다. 경남FC가 주최. 주관하고 경남교육청＇ (사)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8일 전북과의 홈 경기 때 창원 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태 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장은 “축구현장에서 글이 아닌 그림으로 생동감 있는 경기를 화폭에 담을 수 있도록 해 그림에 힘이 넘쳐 보였으며 그림을 대하는 열정이 돋보였다” 평가했다. 창원미협 최미희 이사는 “초등부 대상을 받은 이예진 학생의 작품은 축구의 결정적인 골 인 장면이 새로운 각도에서 재미있게 표현되었고 전체적인 강한 색 대비로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평했다. 유치부 최우수상을 받은 오수민 어린이의 그림에 대해 창원미협 김현주 분과장은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고 축구장의 표정과 분위기 묘사가 뛰어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교사가 꿈이라는 이예진 어린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참여했지만 상을 받을 줄은 전혀 예상 못했다.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등 부문별 대상에는 경남FC 구단주상과 부상＇ 최우수상은 경남교육감상＇ 특별상은 (사)한국미협 창원지부장상＇ 우수 및 특선 입선은 경남FC 대표이사상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는 경남FC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하고＇ 수상작은 경남FC 메가스토어에서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