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루크 A매치 출전위해 출국
관리자 | 2011-08-09VIEW 4597
경남FC 윤빛가람' 일본 출국 / 루크도 7일 출국 경남FC 윤빛가람 선수가 오는 8월 10일 일본 삿포르에서 개최되는 한일 평가전을 위해 조광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함께 8일 오전 출국했다. 윤빛가람 선수는 오는 지난 6일 광주원정경기를 마치고 7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한.일전 승리를 위한 비지땀을 흘렸다. 윤빛가람은 지난 6일 광주원정경기에서 후반 24분 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최근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 4도움)를 올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윤빛가람은 75번째 한.일전을 위해 조광래호가 결전의 장소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로 출국했다. 윤빛가람 선수는 지난해 8월 11일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데뷔골을 터트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윤빛가람선수는 11일 귀국해 13일 수원과의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출신인 경남FC 수비수 루크 선수도 오는 10일 웨일즈 카디프에서 개최되는 호주대표팀과 웨일즈와의 평가전 출전을 위해 지난 7일 출국했다. 루크 선수는 오는 12일 귀국해 8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